▲서울 홍대 아마존 팝업스토어.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을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아마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 팝업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 있는 SK텔레콤의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T Factory)내에 마련돼 11월 7일까지 운영된다. 고객이 직접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다양한 캠핑 상품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각 영역에 따라 캠핑도구(텐트, 캠핑 의자, 폴딩 테이블, 야외용 화덕 등), 캠핑 식기구(프라이팬, 스테인리스 컵 등), 캠핑 음식(토르티야 칩, 초콜릿 칩 쿠키, 아몬드 등)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폴라로이드 등 디지털 기기들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캠핑용품은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상품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아마존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캠핑용품들을 구매 전에 실제로 접해보고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아마존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폰 및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