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발언시간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윤석열차’ 만평을 언급하며 “반성하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에게 “왜 고등학생까지 칼을 들고 있는 검사 그림을 그리게 된 건지에 대한 반성어린 의견을 듣고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한 장관은 “미성년자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미성년자 고등학생한테 부담이 되는 거다”라며 “이 그림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의원님처럼 정확한 걸 반영한거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다. 그림이니까 보는대로 시각대로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