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평리조트)
기온이 뚝 떨어진 11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나무 서리'인 상고대가 활짝 폈다.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氣) 스카이워크 전망대 너머로 백두대간 절경이 펼쳐져 있다.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동쪽 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이 서쪽 하늘로 질 때까지 웅장한 태양의 氣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명칭이다.
기온이 뚝 떨어진 11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나무 서리'인 상고대가 활짝 폈다.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氣) 스카이워크 전망대 너머로 백두대간 절경이 펼쳐져 있다.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동쪽 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이 서쪽 하늘로 질 때까지 웅장한 태양의 氣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