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서, 13일부터…아티스트 토크쇼 등 진행
▲피코크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피코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토크쇼와 공연, 다양한 식음료·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다.
피코크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내 1층을 공상과학적 느낌의 이색 팝업스토어로 바꿔 이곳에서 피코크 상품을 판매하고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메탈릭(Metallic)한 인테리어와 소품을 활용해 가상의 미래 우주 공간으로 이를 꾸미고, 미래 식량 콘셉트로 피코크 상품을 판매한다. 실버 에코백 등 한정판 굿즈와 피코크 스낵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년 10주년을 앞둔 피코크는 올해 본격적인 고객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며 브랜딩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 참여형 캠페인‘피코크 테이스터(맛 평가단)과 함께 컬처클럽(문화센터)과 연계해 운영하는 ‘피코크 라이브 쿠킹 클래스’도 이번 가을학기부터 신설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에게 피코크 상품과 브랜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피코크는 다양한 장소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트렌디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