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등 7개 노선으로, 탑승기간은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의 최저가는 △ 인천~다낭 11만9900원 △ 인천~나트랑 13만9900원 △ 인천~보라카이 11만9900원 △ 인천~도쿄(나리타) 13만7000원 △ 인천~오사카 11만200원 △ 인천~후쿠오카 9만1200원 △ 인천~다카마쓰 12만67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26일까지 ‘동남아 싸다9’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남아 노선의 항공운임 3만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을 최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