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 소불고기 피자.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반값 탕수육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자체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에서 소불고기 한근(600g)이 들어간 프리미엄 피자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원파운드 쉬림프 피자'에 이은 후속작으로, 1근(600g) 내외의 소불고기 토핑을 L사이즈(13인치) 피자보다 2배 넓은 면적의 18인치 초대형 피자에 가득 채웠다. 가격대는 1만 9800원이다.
이와 함께 전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열풍의 주역 ‘한통가득 탕수육’을 20~26일 일주일간 정상가 9800원에서 2000원 할인해 7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한통 가득 탕수육’은 고객들의 온라인 후기를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새콤달콤한 맛’ 소스 2통으로 구성되었으나, 소스 1통을 ‘매콤한 맛’의 사천 소스로 변경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유창 롯데마트 베이커리팀 MD(상품기획자)는 “상품을 기획하는 MD와 원물을 생산하는 신선품질혁신센터, 레시피를 개발하는 FIC 소속 셰프의 역량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가성비 프리미엄 ‘한근 소불고기 피자’가 탄생했다"면서 “앞으로도 롯데마트의 역량을 활용해 맛과 가격 모두 만족하게 할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