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새롭게 선보이는 은행 어플리케이션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쏠메이트 적금과 럭키드로우 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1인 1계좌)으로 적금 가입 시 초대코드가 발급되고 월 30만 원까지 입금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p △마케팅 동의하는 경우 연 0.5%p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을 받는 경우 1명당 연 1.0%p (최대 5.0%p)를 제공한다.
다음 달 2일까지는 초대코드 'SHINHANSOL'을 입력하면 타인 초대코드 입력 시 제공하는 연 1.0%p 우대금리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내년 4월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 9월 30일 기준 적금 미보유 고객이 신한 쏠메이트 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선착순 1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이(12)득(得)이벤트'에 응모하고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 가입 가능한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이다. 최고 연 12%의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금리우대쿠폰은 추첨을 통해 △10%p(1500명) △6%p(5000명) △3%p(1만3500명)를 제공하고 당첨된 금리우대쿠폰 이자율에 따라 각 △연 12% △연 8% △연 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십이(12)득(得)이벤트는 내달 23일까지 진행되고 럭키드로우 적금은 12월 1일 금리우대쿠폰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12월 21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금리우대쿠폰 미당첨 고객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룰렛 추첨 쿠폰을 제공해 최대 77만7777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