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산연은 2023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정책적‧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3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3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이어 천현숙 전 SH도시연구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