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탈모 원인 전달…초기 관리 중요성 강조
▲동국제약이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악화되는 탈모 증상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두피 내 유분 및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모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모발 주기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가을철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가을철 탈모는 기존 탈모의 원인과 겹치게 되면 휴지기 탈모가 지속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초기부터 판시딜과 같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