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역세권·숲세권 누릴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 등 150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그랜드시티’라는 명칭에 걸맞게 하나의 도시처럼 단지를 구성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낮은 건폐율로 쾌적성을 높였고 수경 공간인 엘리시안 워터와 엔트리 워터를 비롯해 뷰가든, 키즈존 등이 들어선다. 로비&카페테리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교통편으로는 달구벌대로와 성당로, 앞산순환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상중, 대구고, 달성고를 비롯해 대구대 대명캠퍼스, 대구교육대,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도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편의성도 돋보인다. 인근에 두류공원, 앞산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성당시장,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상업,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종합병원인 굿모닝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신동, 남산동에 이어 달구벌대로 인근에 자이(Xi)를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며 “자이만의 특화설계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