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편의점 CU(씨유)가 포장 불량으로 상품 변질을 우려되는 파우치 커피를 회수하고 환불 조치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델라페 헤이즐럿향’ 2종을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10월 15일 이전인 230㎖와 335㎖ 제품으로 바이오포트코리아에서 제조를 맡았다.
CU 측은 “해당 상품의 포장 불량으로 일부 상품의 변질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10월 24일 자진회수를 진행한다”면서 “제조사와 함께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품질 안전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U 홈페이지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