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이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보다 12.71%(2650원)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재개 첫날인 어제(25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5월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2020년 7월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도 드러났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는 약 3년 5개월 만에 코오롱티슈진의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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