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절세 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지금은 절세철, ISA(이사)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ISA는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세제혜택 상품이다. 연 2000만 원 납입한도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면서 연 2000만 원 납입한도로 운용수익의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ISA는 최근 금리 인상기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시중은행들의 고금리 예금 상품을 한 계좌에서 가입하고 관리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높은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9일까지 ISA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기존에 가입한 ISA에 10만 원 이상 추가 입금한 고객이면 자동 응모 되고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 원권(20명), 아메리카노 쿠폰(2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절세 재테크 계획을 준비 중인 고객이 세제혜택도 받고 풍성한 경품으로 목돈 마련 계획에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