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이사. (사진제공=안랩)
안랩은 28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억 원, 영업이익은 16억 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매출은 529억 원,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 증가했다.
안랩은 “3분기에는 엔드포인트(EP) 보안 SW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순조롭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