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에서 구조된 부상자들이 현장 인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로 현재까지 59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의 중간 집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부상 59명, 사망 150명 등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로 현재까지 59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의 중간 집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부상 59명, 사망 150명 등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