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의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 (사진제공=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는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인 마이드림은 통기성과 신체압력 분산 기능을 가진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을 적용한 제품이다. 체형에 맞춰 9구역(zone)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지지한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마이드림은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으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수면 중 흔들림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독립스프링은 180mm 높이의 일반 스프링보다 높은 200mm의 스프링으로 구성된다. 또 자사 동급사양 매트리스 대비 10% 늘린 총 806개의 독립스프링(Q사이즈 기준)이 적용돼 내구성을 갖춘다.
또 오랜 기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의 외각 부분을 감싸주는 패드를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탑퍼로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 했다.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에어론 패딩이 적용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 렌탈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