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YC)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반려견 전용 여름 속옷에 이어 겨울 내복까지 등장했다.
BYC는 지난달 31일 BYC 반려견용 FW(가을·겨울)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 결과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사전 예약이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실시했다.
반려견용 FW제품은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으로 지난 여름에 출시한 개리야스에 이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따뜻하고 가벼워 활동이 편해 겨울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다.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이달 9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동시에 BYC 직영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케이펫페어 일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루어져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정식 오픈이 되기 전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