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메인넷 엑스플라에 처음으로 온보딩될 수집형 RPG 게임 '안녕 엘라'가 출시전부터 블록체인 게임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안녕 엘라’가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에서 전체 장르 8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안녕 엘라’는 컴투스의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되는 첫 번째 게임이다.
‘안녕 엘라’는 출시 전부터 플레이투언닷넷의 랭킹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플레이투언닷넷이 순위 산정에 블록체인 게임의 검색량, SNS 바이럴 등 블록체인 게임의 화제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게임은 토큰 경제 시스템과 영웅 NFT 제작 등을 통해 이용자가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이 적용됐다. 현재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베타 게임 런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오는 9일 출시된다. 다만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게임 내 블록체인 요소들을 사용할 수 없다.
컴투스홀딩스는 “‘안녕 엘라’는 선진적인 블록체인 요소 도입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저들의 즐거움을 높여갈 계획”이라면서, “출시 후 캐릭터 각성 시스템과 각성 레이드, ‘무한의 탑(가칭)’ 등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