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인디에프, 네옴시티 테마株 영향…사흘째 上

입력 2022-11-07 16: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거래소)

인디에프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인디에프 한 종목이다.

이날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29.96%) 상승한 1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쌍용건설이 네옴시티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에 포함되면서 관련주인 인디에프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29.69%) 오른 14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참존글로벌이 상장폐지를 앞두고 전 거래일보다 26원(26.26%) 급락한 73원에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