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인디에프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인디에프 한 종목이다.
이날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29.96%) 상승한 1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쌍용건설이 네옴시티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에 포함되면서 관련주인 인디에프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29.69%) 오른 14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참존글로벌이 상장폐지를 앞두고 전 거래일보다 26원(26.26%) 급락한 73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