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후원품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드림투어 KLPGA 대회를 통해 후원한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은 코로나 확산과 물가 상승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연세대의 밥상에 필수인 김치와 쌀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프로젝트다.
대한적십자사는 경기 지역의 취약계층 1303가구를 선정해 두산건설이 후원한 7475만 원어치 쌀과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이렇게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