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14일 단 하루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단 하나의 파트너사 브랜드로 올인하는 ‘극한특가 삼성전자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한특가’는 24시간 동안, 옥션 사이트 내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오픈마켓의 특성상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의 기획전이 열리는 만큼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프로젝트다.
옥션의 극한특가는 10월 4일 처음 선보인 LG생활건강 편을 통해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먼저, 4일 단 하루 동안 해당 브랜드는 일평균 거래액 대비 약 50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약 2달 치 매출이 단 하루 만에 발생한 셈이다. 그 외에도 옥션에서 구매한 고객 4명 중 1명이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이트 트래픽 역시 전주 대비 12% 증가했다.
14일 삼성전자 편에서는 비스포크 가전은 물론, PC, 게이밍 모니터,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등의 디지털기기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18% 할인이 적용된 상품에 최대 12% 삼성전자 중복 쿠폰을 사용하고, 5개 카드사로 8% 카드할인까지 받으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대표 상품으로 ‘비스포크 4도어 김치냉장고’는 최종혜택가 149만9000원에 판매하며 신혼 필수가전인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63만87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옥션 플랫폼마케팅실 오대영 팀장은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에 적용하는 혜택을 극대화해서 집중 노출한다는 파격적인 전략이 판ㆍ구매 고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달 첫 행사에서 폭발적인 성과를 내, 이번 삼성전자 편을 통해서도 독보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