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다가올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국민와인’ 디아블로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11월 열리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이른바 ‘붉은 악마(Red Devil)’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별칭과 디아블로 와인의 브랜드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악마문양’을 콘셉트로 대한민국의 축구팬들을 위한 디아블로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디아블로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병목에 부착된 QR코드로 응모 페이지 접속, 구매 인증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두 명을 선정해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IP 투어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참여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헤딩 게임을 진행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19일부터 이틀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메모리얼 정션에서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공을 차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디아블로를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게임에 참여를 통해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IP투어를 비롯 선수 사인 저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축구공과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디아블로 와인은 주류ㆍ식음료 데이터 전문기관인 IWSR에서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가치 데이터베이스 보고서’에서 세계 1위 칠레 와인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베스트 셀러 와인으로 손꼽히며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 한정판은 전국의 편의점에서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와 디아블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