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에도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42%(3000원) 상승한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이크론의 반도체 감산 여파로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지수가 급락한데 따른 하락분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전 거래일 기준 SK하이닉스는 4.15% 하락한 8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손실이 9308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약 8%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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