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담낭 제거 수술 토로…“결국 쓸개 없는 놈 됐다”

입력 2022-1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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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한선 인스타그램)

배우 조한선이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조한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결국 난 쓸개 없는 놈이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는 조한선의 모습이 담겼다.

조한선은 “되게 아프다”며 “모두 건강 조심하시라. 아프지 말자”고 덧붙여 게시물을 보는 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조한선은 2001년 CF를 통해 데뷔, MBC 드라마 ‘논스톱3’, ‘좋은사람’, SBS ‘가면’, ‘스토브리그’, 영화 ‘늑대의 유혹’, ‘함정’ 등에 출연했다.

지난 9월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친구 특집에서 연정훈의 친구로 출연해 이어지는 불운과 몸 개그 등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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