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트리플과 함께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연, 숙박, 쇼핑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세일을 통해 인기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할인 티켓 정보는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강원, 부산, 제주 등 국내 인기 여행지 숙박 상품도 최대 81%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매일 대형·디지털 가전, 패션, 뷰티 등 상품 구매 시 최대 8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카테고리별 2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트리플은 이달 21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3시까지 항공, 호텔 등 투어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한다. 일본·동남아 인기 호텔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이고, 후쿠오카 3일 에어텔·다낭 5일 여행 상품은 30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등 주요 투어티켓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늘 오후부터 트리플 앱에서 특가 알림을 미리 신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최대의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여행부터 공연, 쇼핑까지 전 상품을 아우르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가 보유한 폭넓은 상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