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삼성물산 패션, 올 겨울 남성패션 트렌드로 ‘코트’ 지목

입력 2022-1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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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G.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

엔데믹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대한 기대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디자인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코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외부 활동이 재개되면서 올겨울 아우터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에 따라 테일러드 코트의 부상이 예상되고, 블레이저·블루종·보머 등 간편한 점퍼형 아우터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전 시즌에 학습된 편안함은 여전히 중요하게 고려되고, 방한에 치중된 패딩보다는 보온성을 충분히 고려한 코트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오버사이즈의 롱 코트는 둥근 어깨와 큰 라펠로 방한뿐 아니라 몸을 감싸는 유연한 실루엣을 갖췄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갤럭시는 편안함과 격식을 겸비해 일상복과 출근룩까지 활용할 수있는 클래식 애스플로(AthFlow)룩을 강조했다. 저지와 캐시미어 니트를 활용한 코트와 부자재를 경량화한 울캐시실크 캐주얼 슈트, 캐시미어·캐시실크·알파카를 혼방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워크웨어 콘셉트의 아우터도 주목받고 있다. ‘시프트 G(Shift G)’는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다운 패딩 대체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포근하고 보온성도 높일 수 있는 시어링 아이템이 주목된다. 플리스 대체 아이템으로 광택이나 길이 변화 등 디자인 변주를 통한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럭셔리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더욱 가볍고 유연한 가죽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내놨다. 기본 스타일 뿐 아닐 블루종, 재킷, 코트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 퍼가 믹스된 무통 시리즈는 가죽은 물론 아우터 아이템까지 적용하며 실용성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타일로 출시됐다.

숏푸퍼의 인기와 함께 푸퍼스타일의 '로가디스'도 인기다. 짧은 기장부터 긴 기장 푸퍼 스타일의 상품으로 캐주얼한 장소뿐 아니라 셋업과 매칭해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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