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전남 여수시 학동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244가구 규모로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84㎡ 242가구△179㎡ 2가구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가구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부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지는 초화원과 테마놀이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이 조성되고,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 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는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친환경 보일러와 클린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차량도착 및 무인 택배 도착 알림, 에너지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교통편으로는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다양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 전 지역은 물론 인근의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고, KTX 여천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가 밀집해 있다. 거북선공원과 여수 바다 용기공원과 해양공원도 가깝고 쌍봉초, 여수웅천중, 여천고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들어설 전남 여수는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려 은행 대출과 청약 조건이 완화됐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상향 조정됐으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