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를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홍대에서 커스텀 케이크로 유명한 ‘터틀힙’과 협업한 1~2인용 미니 케이크를 선보인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 케이크’와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빨강머리 앤 캐릭터 띠부씰이 3개씩 들어있으며 목초란을 활용한 ‘빨강머리 앤 계란카스테라’와 설향 딸기를 활용한 ‘빨강머리 앤 딸기롤케이크’를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쿠키 상품들도 준비했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그레인스’ 쿠키의 컬렉션 세트 크리스마스 패키지인 ‘그레인스 컬렉션 쿠키세트 50입’과 ‘그레인스 스웨터 쿠키세트 21입’을 준비했고 홍콩 기념품 1위인 ‘제니쿠키’도 선보인다.
이밖에 ‘매일우유 크림케이크’와 ‘딥가나슈 초코케이크’, ‘당근 케이크’ 등 홀케이크와 베이커리 전문점 신라명과의 프리미엄 쿠키 선물세트인 ‘신라명과 셀리브르쿠키’ 등도 함께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