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나눔문화를 선도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주최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해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11회째인 시상에서 광동제약은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농가·저소득계층 등 산업계·지역사회 동반자들과 상생하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이와 같은 활동에 함께해준 각종 복지 관련 단체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제주 해안을 보전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 제주 초등학생 생명존중교육, 홍수·산불 등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유기견 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