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노하우 담아 전문점 퀄리티의 맛과 식감 구현”
▲모델들이 더현대 서울에서 더미식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하림)
하림은 한우사태곰탕, 갈비탕, 양지육개장 등 더미식(The미식) 국·탕·찌개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즉석밥에 이은 더미식 4번째 라인업이다.
하림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담아 재료 본연의 식감이 무르지 않게 가열 공정은 최소화했으며, 영하 35도 이하로 급속 냉동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 형태를 최대한 살렸다.
하림은 좋은 품질의 국물 요리를 출시하고자 전국의 줄 서서 먹는 유명 국물 맛집을 방문, 메뉴별 장점을 찾아내 레시피 개발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내와 전문가 블라인드 비교 테스트를 통해 맛집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때까지 풍미와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더미식 국물 요리 제품들은 350~400g씩 별도 포장해 2개입 세트로 더미식 전용 지함 패키지에 담았다.
더미식 국물 요리 7종은 더미식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집밥 한 상에 꼭 들어가는 국물 요리를 유명 맛집 수준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재료와 레시피로 진짜 맛있는 국물 요리를 구현했다”며 “집에서도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