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장초반 6%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6.12%(4만1000원) 오른 7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이 내년에 중국 수요 회복 등 모멘텀이 마련된다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두 가지 핵심 모멘텀은 대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 비중국인 미국과 일본법인의 체급 확대 및 흑자전환”이라며 “우선 2023년 중국 수요 회복기 강한 브랜드 수요를 기반,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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