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뚫고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이은재(앞줄 가운데 왼쪽)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봉사활동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일 서울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힘을 더했다. 조합 임직원들은 김장 김치를 동작구 거주 독거 노인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사회공헌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이사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봉사 정신이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