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8일 G마켓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G마켓·옥션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코웨이는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6965만 원을 전달했다.
코웨이는 올해 세 차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성금을 적립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을 위해 쓰였다. 9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부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진 덕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