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새 CI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공회는 이날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표현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또한 KICPA(the Korea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의 이니셜을 새롭게 해석한 △Knowledge(전문지식) △Integrity(성실) △Collaboration(협력) △Public Interest(공익기여) △Accountability(책임)를 5대 핵심가치(Core Value)로 선포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회계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한 상생 및 미래세대를 위한 신시장(New Market)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새 CI는 한공회의 새로운 비전인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상징한다. 공인회계사가 신뢰를 부여하는 과정을 ‘V’표시로 형상화했고, 이니셜 ‘K’와 이를 반전시킨 형태의 ‘A’를 통해 글꼴 양끝을 대칭시킴으로써 상승과 도약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K’(Korea)는 국가경쟁력 상승을, ‘A’(Accounting)는 회계투명성 제고의 의미도 담고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블루(Blue)와 고품격과 권위를 상징하는 블랙(Black)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