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전경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국립농업박물관을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은 본관 지하 1층~지상 2층, 별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수원시 권선구 옛 농촌진흥청 자리에 들어선 박물관에는 농업 역사관, 첨단농업관, 유리온실, 교육실, 농식품홍보관, 화훼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국토의 60%가 산악으로 구성된 한반도 지형에서 발달했던 다랑이논도 설치돼 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