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장초반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4.18%(1만8000원) 오른 4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8.01%(종가 43만500원) 급락한 하락폭을 절반가량 만회한 흐름이다.
이효진·강하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 3개월 간 엔씨소프트 주가는 약 13% 상승하며 글로벌 게임 평균 -8%를 크게 상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한다”면서 “2023년 이후의 성장이 가장 구체화됐다는 측면에서 이벤트를 통한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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