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터 페스티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6일 ‘한 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임직원의 임금 끝자리 성금을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윈‧윈터 페스티벌이 소비심리 회복 외에도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마라며 기획됐다.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급여 끝자리 금액으로 총 306만 원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성금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며 “서로 따뜻하게 온기를 나눔으로써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윈ㆍ윈터 페스티벌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