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7000가구 브랜드타운 마지막 조각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입력 2022-1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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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 투시도.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짓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가 분양 중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지난 2009년 1단지와 3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9차례 분양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입증 받은 대규모 단지다. 보통 순서대로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는 나중에 지은 단지일수록 가치가 더 오른다. 단지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면서 정주여건이 좋아진다. 또 내부 평면과 커뮤니티, 단지 조경 등이 개선돼 주거 편의성도 더욱 높아진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가구 규모다. 10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선다. 모든 평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12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8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429실 규모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 안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30만 평 규모의 도심권 미니신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와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인 양재역과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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