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구간 부분 개통.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앞서 국토부는 화재사고로 12월 29일 오후 4시 12분부터 석수IC~여수대로IC 약 21.9㎞ 구간을 교통 통제했다.
국토부는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 구간 13.76㎞는 양방향 모두 2일 오후 2시 5분에 개통했으며 동판교IC의 인천방향 진입은 같은 날 오후 5시 개통했다. 또 석수IC에서 삼막IC 구간 0.5km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3일 정오에 개통할 예정이다.
다만 북청계IC에서 인천방향 진입은 부분 개통에서 제외했다. 북청계IC 진입할 경우 북의왕 IC까지 단거리 이용으로 비용을 내야 하나 실제로는 우회하게 돼 이용자 실익이 없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