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격의없는 소통의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푸본현대생명의 시무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고,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CEO와 함께하는 각 조직별 ‘인생컷’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각 조직별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즈로 2023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올해에는 보험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지난해 보다 더욱 힘들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며 “효율과 내실에 충실하고,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가 지향해야 될 방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