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CI
플래스크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지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플래스크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가 장내매수를 통해 64만591주를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엔엠홀딩스의 지분율은 기존 16.77%에서 17.24%로 확대됐다.
앞서 지난해 1월 비엔엠홀딩스는 2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플래스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플래스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확대는 기업의 성장성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된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