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왼쪽) 계룡건설 회장과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육군 인사사령부에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