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잇미 2023해피뉴이어 선물세트.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MZ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과·배 그리고 한우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 외에 트렌디한 선물을 찾는 MZ고객들을 겨냥해 꾸준한 관심을 받는 가향(加香)식품과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영국 왕실 홍차 포트넘 앤 메이슨이 지난해 11월 말 새롭게 선보인 ‘과일 티세트’는 기존 홍차에 딸기, 복숭아 등 과일 추출물을 첨가한 상품이다.
과일 티세트의 경우 홍차 입문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과 프리미엄 오일 이야이야 앤 프렌즈의 가향 상품 모두 신세계백화점 이번 설 선물세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 선물도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아지의 관절·눈·피부피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펫파머시 애견 건강 선물세트 3종, 강아지와 고양이의 면역력 증진과 쓸개골 탈구 예방,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펫츠 60일분 뼈튼튼+면역튼튼 세트 등이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새해선물로 바잇미의 해피뉴이어 선물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23년을 대표하는 토끼 인형과 다이너바이트 연어 등의 간식이 함께 구성된 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