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2018년부터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 중 하나로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기념해 2023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토끼의 모습을 담았다. 장수와 건강을 뜻하는 산과 잉어, 신선과 같은 풍류를 나타내는 구름의 이미지를 화려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의 1만 개의 오크통 중 오직 하나의 오크통에서 선별된 진귀한 원액들만 블렌딩했다.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니워커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으며 신중한 숙성 과정을 거쳐 소량 생산한다.
또한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존 워커 가문의 특유의 깊고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각종 꽃과 과일 향 그리고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하몽, 프로슈토, 블루치즈, 다크 초콜릿 등과 페어링 하면 훌륭한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은 38만 원대(750㎖)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부터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