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층, 5개 동, 996가구 규모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들어선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1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상계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996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3342억 원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노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이어 올해도 정비사업을 선별 수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