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삼성증권, 변동성 높은 증시에 효과적 대응 ETN 추천
먼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150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ETN 4종은 각각의 대표지수 선물 일간수익률을 2배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코스닥 150 선물 ETN’과 2배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이다. 오는 2027년 10월 14일까지 거래할 수 있다.
특히, ETF에 없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 150 선물 ETN’은 상장 이후 ETN 시장 전체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ETN’은 각각 국내 ETN 판매잔고 1·2위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꾸준히 활용하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최근 PTP 세제 관련 대안상품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국세청이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PTP(Publicity Traded Partnership) 종목을 매도하는 경우 수익이 아닌 매도대금의 10%를 원천징수하는 세제를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원자재ETN 등은 국내증시에 상장된 상품으로 PTP세금은 피하면서도 미국 내 상장된 원자재 관련 상품과 유사한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원자재 ETN은 국내세법이 적용되어 배당소득세로 원청징수되며 매도시 수익금과 과표기준가 차익분 중 작은 것을 과표대상소득으로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다음달 10일까지 국내·외 ETF·ETN(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을 첫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ETF·ETN을 10만 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단, 채권형 ETF·ETN, 퇴직연금(DC·IRP)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소 1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최대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30억 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3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