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선물세트.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양한 위스키 선물 세트를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위스키 제품을 하이볼 전용잔 등과 함께 세트로 마련해, 하이볼을 즐기는 고객 잡기에 나선다. 발렌타인12년, 시바스리갈13년아메리칸산부터 조니워커 블루토끼에디션, 시바스리갈18년 리사에디션 등 아이돌 컬래버 상품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위스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30만 원대 조니워커 블루티파니, 49만 원 대 달모어킹 알렉산더3세 등이 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새로운 주류 문화 확산과 함께 위스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 설 위스키 애호가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색 세트를 선보여 고객 수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위스키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초대형 식품전문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파주운정점∙성남야탑점에 ‘위스키 라이브러리’ 코너를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국가∙종류의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