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관계자들이 16일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를 위문방문했다.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9만15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7700만 원이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 위문 활동을 하고,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또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