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시장 진출 확대 소식에 유엔젤이 상승세다. 유엔젤은 통화망을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SK텔레콤 등에 제공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7분 현재 유엔젤은 전 거래일 대비 6.92% 오른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거대언어모델(GPT-3) 기반 AI 비서 '에이닷'에 '챗GPT'(ChatGPT)' 같은 초거대 AI를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챗GPT가 에이닷에 접목될 경우 목적성 대화, 감성 대화, 지식 대화 등 현재 서비스 중인 세 가지 기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젤은 AI 통화 연동 솔루션을 SKT의 NUGU 케어콜 시스템에 제공하고 있다. AI 통화 연동 솔루션은 통화망을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전화를 걸거나 받는 업무를 AI가 대신하거나, 전화 통화에 AI가 참여하여 새로운 AI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KT의 NUGU,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AI 플랫폼에 연동이 가능하다.
한편, SKT 외에도 KT(믿음), LG유플러스(엑사원) 등도 초거대 AI 서비스를 연구ㆍ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초거대 AI를 포함한 전 세계 AI 시장 규모는 2024년 5543억 달러(약 68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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