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고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3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리다 칼로 사진전: 삶의 초상’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5개 도시 순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프리다 칼로의 오리지널 사진전으로, 프리다 칼로를 담은 147점의 오리지널 사진, 프리다의 전기 영화, 한국 전시만을 위해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다 칼로 작업실을 모티브로 삼은 포토존도 경험할 수 있다.